박한별, LA 여행 ‘폭풍 요가’…“영혼 탈탈 털려” (‘박한별하나’)
배우 박한별이 미국 LA 여행 중에도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4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미국에서도 골프 못 잃어 LA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는 박한별이 LA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여행 중에도 어머니와 함께 요가 센터를 방문했다. 박한별은 “여기는 라치몬트다. 요가를 끊어서 수업을 다니고 있다. 늦어서 수업 먼저 하고 오겠다”고 말한 뒤 수업을 들으러 갔다.
이후 박한별은 녹초가 된 모습으로 돌아와 “너무 힘들어. 오늘이 3번째 수업이었는데 1, 2번째 수업은 그래도 스트레칭 느낌으로 했는데 오늘은 빈야사라고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요가를 1시간 반 동안 했다”고 털어놨다.
뒤이어 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냈고, 박한별은 “우리 엄마 어떻게 됐냐. 엄마 살아있냐. 걱정된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영혼이 탈탈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