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5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First day back to work (복귀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구릿빛 피부로 건강한 매력을 발산, 군살은커녕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지난 7월 5일 출산 소식을 알린 후에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이어 김윤지는 ‘스낵 타임’이라며 동영상 한 개를 공유, 짧은 티셔츠를 입고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누리꾼들은 “또 살은 나만 찌지”, “윤지 언니 몸매 비결 궁금해요”, “내 미래보다 언니 복근이 더 선명해”라며 댓글을 남겼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최우성과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