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손이 퉁퉁 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3일차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시는 정유미와 최우식에게 자신의 손을 내밀며 “제 손 봐라, 계속 물 닿아서 퉁퉁 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최우식은 “장갑 안 끼고 (주방일을) 하느냐”고 걱정스럽게 물었다.
고민시는 “장갑 꼈는데도 계속 물이 들어가서 이렇다”고 말했고, 정유미는 “설거지할 때는 고무장갑 해. 이렇게 많이 일을 하면 진짜 힘들다”고 걱정스러움을 내비쳤다.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