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증상 완화법. 고려수지침학회 제공 7월에는 폭서·폭염과 함께 긴 장마에 태풍까지 불고 있다. 여름철의 고온에 습도가 많아지면 음식물은 부패되기 쉽고 이러한 음식물을 먹다 보면 배탈이 나기 쉽다. 오심, 구토에 이어 복통과 설사, 손발 냉증, 무기력, 탈수, 탈진 등이 나타난다.
여름철에는 반드시 신선한 음식이나 따뜻한 음식, 음료수를 먹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의 찬물은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위와 같이 배탈이 나면 따뜻한 음료수를 마시면서 K수지침으로 A8·10·12·14·16과 비기정방을 자극한다. 비기정방은 N5, F5, F6, G10을 자극하되 남자는 9번씩, 여자는 6번씩 자극한다.
K수지침으로 자극한 다음에 기마크봉S 금색 소형을 붙여준다. 만약 증상이 심하면 E45, H1, D1을 자극하면 더욱 큰 도움이 된다.
위와 같이 자극하면 남녀노소의 만성 위장장애와 심한 갈증 해소, 딸꾹질 진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 매일 1~2회씩 자극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