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는 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솔페이 스퀘어에서 미니 6집 ‘라이츠 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지한은 “위클리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여름에 컴백하게 돼 기쁘다. 사계절 중 여름을 제일 좋아하기도 하고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돼 기대되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미니 6집 ‘블리스’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수진은 “미니 6집 ‘블리스’는 더 없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위클리의 역동적인 청춘의 찬란함을 담았다. 아름다운 청춘을 노래하면서 젊은 에너지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곡으로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먼데이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와 다이나믹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곡이다.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통해 위클리만의 열정과 에너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블리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