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앵커원 빌딩에서 열린 U+모바일tv 예능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퀄리티 ‘고’자극 뉴 숏폼을 만들기 위해 MZ 핫걸들이 뭉쳤다! 과연 핫걸들이 완성할 새로운 숏폼&밈은 무엇일까? 핫걸즈가 만드는 별의별 인생숏폼 제작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3/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가 ‘별의별걸’ 출연 이유를 밝혔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STUDIO X+U에서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별의별걸’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나띠, 댄스 크루 원밀리언 하리무, 여고생 모델 박제니, 연출을 맡은 김기민 PD가 참석했다.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별의별걸’의 인생 숏폼 제작자로 나선다. 이날 나띠는 ‘별의별걸’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사실 평소 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무대 위에서 나띠를 많이 보여줬으니까 어떤 성격인지더 보여주고 싶다. 하리무와 박제니가 다 E(외향적)인데 I(내향적)가 살아남는 법도 알려주고 싶다. 내가 유일한 I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엔 다 센 느낌이고, 이 친구들이랑 같이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너무나도 MZ 느낌 친구들을 만난 느낌었다”며 “쉴 틈 없이 계속 뭔가 찍는다. 재밌는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