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바디프로필(바프) 후유증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바프 촬영 후 피곤해 보이는 전현무와 함께 몸보신을 하기 위해 약초를 캐러 충북 괴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바프 촬영 이후 살을 뺐더니 확실히 전과 다르게 추위, 약간의 피로감 이런 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바프 동지인 현무 오빠도 되게 피곤해 보인다”며 “사실 나이 먹고 살 뺀다는 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좀 챙겨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여간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