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다!” 이영애, 한복 입고 인형 같은 외모… 쪽머리도 굴욕 NO

사진=이영애 SNS.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20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광고 브랜드를 태그하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단아한 한복 차림에 꽃받침, 햇살 가리기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쪽머리에도 굴욕 없는 이목구비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게시글을 본 배우 오윤아은 “와 언니 왜 이렇게 계속 아름다우셔요”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장금이 촬영 현장인가 보다”,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어요”, “이 언니는 왜 안 늙냐”고 반응했다.

이영애는 올해 ‘대장금’ 종영 20주년을 맞자 오는 10월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에 돌입, 내년 초 방영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