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가 시청률 4%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2일 방송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1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3.8%였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사극 로맨틱 코미디다.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와 배우 홍예지가 주연을 맡았다.
이날 16회에서는 이건(수호)이 기적처럼 일어난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만나, 가슴 벅찬 마음을 드러내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한편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