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하루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황보라는 개인 SNS에 “D-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민낯의 맑은 피부를 뽐내며 침대에 기대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보라는 가까운 친인척으로 받은 순산 기원 메시지를 잇따라 올리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지난 21일에는 ‘출산 전 마지막 사우나’라면서 단골 목욕탕의 사장님으로 받은 ‘오덕이’(태명) 용돈 봉투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2022년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시험관 수술 네 차례 시도 끝에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23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