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3주간의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진행된 마실 스크린 파크골프 본점] 마실 아카데미는 은평구 파크골프 협회와 함께 마실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총 60명의 은평구 파크골프 협회(회장 김주환) 신입생이 4주간 참여한 본 교육은 총 3주 동안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을 마실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을 통해 진행했고 제 4주차에는 실제 필드에서 실전교육을 했다.
수료식을 겸한 실전 교육은 오전부터 시작되었는데 , 당일 행사의 일정, 현장 환경, 주의 사항등을 숙지 후 파크골프 채를 활용한 준비 운동 및 스트레칭법, 티오프와 그린에서의 매너 및 예절, 필드 플레이 에서의 맞춤형 포인트 레슨 등을 교육받았다. .
[사진: 오늘리조트 파크골프장]
교육 완료 후에는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은평구 협회 클럽장들이 시상자로 참여했고, 당일 교육 과정에서 홀인원을 한 회원과 매너가 좋았던 회원들도 각자 매너상을 수상하였다.
마실 파크골프의 대표이자 동국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 지도교수인 강상민 대표는 “코로나 이후에 서울시 각 협회로 파크골프 신입생들의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수의 신입생 교육을 소화하면서도,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각 협회들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4주 동안의 이론, 실습, 필드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체계적인 입문자 교육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주환 은평구 파크골프 협회 회장은 “은평구 협회와 마실 파크골프가 함께 하는 아카데미의 첫 발을 이제 떼었다. 앞으로도 아카데미 2회, 아카데미3회를 진행하며, 은평구 파크골프 회원분들께 양질을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