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봄꽃 여행객을 위한 '불꽃쎄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봄 한화리조트 투숙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증가했다. 벚꽃 명소와 인접한 한화리조트 경주, 거제 벨버디어는 투숙률이 90%를 웃돌았다.
올해는 불꽃쎄일 기간 전국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이용권 등을 정가 대비 최대 86%까지 할인한다.
불꽃쎄일은 불꽃 특가, 원데이 핫딜, 5성급 에디션, 불꽃 혜택 총 4종으로 기획했다.
불꽃 특가는 객실 1박 8만9000원, 2박은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원데이 핫딜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객실과 테마파크 이용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과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이용권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성급 에디션은 더 플라자와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63%까지 할인한다.
불꽃 혜택 상품은 작년 9월 한화리조트 세일페스타에서 인기가 높았던 패키지 위주로 구성했다. 조식, 워터파크, 키즈, 올인클루시브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판매는 4월 14일, 이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