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파트2’, ‘웡카’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로맨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오는 13일 개봉한다. 사진=버킷스튜디오 제공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최근 ‘듄: 파트2’의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티미 열풍’을 일으킨 티모시 샬라메의 주연작.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고 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능숙한 솜씨로 피아노를 치며 쳇 베이커의 유명한 재즈곡 ‘에브리싱 해픈스 투 미’(Everything Happens To Me)를 부르는 티모시 샬라메의 영상은 지난 2020년 개봉 이후 2024년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