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에스파 카리나와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재욱이 1인 기획사 설립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아직 이재욱과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재욱이 오는 4월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카리나와 열애를 인정한 후 이적 소식으로 눈길을 끈 것이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환혼: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디즈니플러스 ‘로얄로더’가 공개됐으며 현재 넷플릭스 ‘탄금’(가제)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