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 파트2’는 25일 낮 12시 33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듄: 파트2’는 감독 및 출연진이 최근 내한하며 다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 타냐 라푸앵트 프로듀서까지 역대급 멤버 내한으로 주목받았던 한국 행사가 성공리에 치러진 후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듄: 파트2’는 2월 현재 글로벌 영화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지수 97%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외 매체들이 입모아 ‘마스터피스’라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일찌감치 아이맥스 상영 포맷은 매진됐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국내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