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범진 측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진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인사’로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범진은 지난달 발매한 ‘나의 하루’로 활동 중이다.
이하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범진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