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김송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대 수술 35일째 상황을 팔로워들가 나눴다.
김송은 “부기는 많이 가라앉았다”며 “지금 가장 불편한 것은 아직 입을 크게 벌리지 못 하는 것이다. 하품을 시원하게 하지 못 한다”고 했다.
그는 또 “딱딱한 건 3개월 정도는 씹지 못 한다고 한다”며 “아픈 건 없는데 불편하다. 잘 아물도록 딱딱한 걸 씹지 않고 관리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이후 얼굴에 대해 “주변에서는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더라. 옆 광대가 완전히 사라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송은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