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송중기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에 “송중기가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 유스’는 JTBC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집필한 신작이다.
송중기는 지난 2022년 12월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밝혔다. 같은 해 6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