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웡카’가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한달 여 만에 5억 779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듄’의 4억 202만 달러, 지난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4억 9638만 달러를 제친 성적이다.
‘엘리멘탈’이 국내에서 723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만큼 ‘웡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