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에서 방형주가 깨어났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96회에서 혼수상태였던 양희찬(방형주)이 눈을 떴다.
장기윤(이시강)의 사주를 받은 탁성구(이규영)에 의해 공격을 받고 혼수상태였던 양희찬이 깨어나며 장기윤은 위기에 처했다.
이 소식을 들은 장기윤은 “뭐라고?”라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감추지 못 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