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레드카펫’ 첫 녹화를 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내리사랑” 등의 글이 담긴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레드카펫’) 첫 녹화를 축하하는 사람들의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레드카펫’ 첫 녹화에는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베베, 악뮤 이찬혁, 신동엽, 이정은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효리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박재범, ‘최정훈의 밤의 공원’ 최정훈, ‘악뮤의 오날오밤’ 악뮤에 이어 네 번째 시즌인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MC로 발탁됐다. 이효리가 단독 MC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5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