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쌍끌이 흥행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만 98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53만 7979명을, ‘서울의 봄’은 13만 95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00만 3170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첫날 21만 67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8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지난 2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5일 2023년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트롤: 밴드 투게더’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