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돌파하며 4주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라는 광풍 기세를 이어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N '현역가왕' 4회는 최고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4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 동시간대(오후 9시대) 시청률 1위를 평정했다.
이날 ‘현역가왕’에서는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 남은 무대가 이어졌다. 주미-강소리-마스크걸-송민경-윤태화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 서바이벌 최종 방출자가 나오면서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 대국민 응원 투표 2주 차 결과도 공개됐다.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마리아, 4위 강혜연, 5위 류원정, 6위 반가희, 7위 린, 8위 별사랑, 9위 조정민, 10위를 박혜신이 차지한 가운데 이는 준결승과 결승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