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2023년 8월까지, 약 4년간의 총 누적 기부금이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출시 메뉴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 등에 기부하고 있다. ‘편스토랑’이 왜 대표적인 ‘착한 예능’인지, 어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는지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200회 특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여러분의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 놀랐다”며 “2023년 8월까지 누적 기부금이 5억 8120만 1050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어마어마한 기부금 액수에 모두들 깜짝 놀란 ‘편스토랑’ 식구들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편스토랑’의 기부를 이어갈 새로운 출시 메뉴가 탄생한다. 만능여신 이정현의 간장꼬막장버터비빔밥, 예비신랑 이상엽의 해물짬뽕비빔밥, 아기 편셰프 남윤수의 전복양파김치와 수육 한 상 중 과연 누가 200회 특집 우승과 출시 영광을 거머쥘 것인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우승 메뉴는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로부터 “베스트3 안에 드는 맛”이라는 역대급 호평을 받았다고 해 기대된다. 200회 특집 영광의 우승 메뉴는 12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