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가 한강뷰 집과 아들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미쓰라진, 권다현이 합류했다.
이날 미쓰라진은 아들의 방에 잠들어 있었고, 권다현과 아들은 안방에서 눈을 떴다. 미쓰라진은 “28개월 됐다. 내 아이라 당연히 예쁘겠지만 성격도 우리 집에서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권다현은 “정말 사랑둥이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의 집은 한강뷰에 널찍한 거실, 화이트와 우드톤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장난감이 칼각으로 맞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은 “집이 진짜 깔끔하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장난감 정리한 것 보니까 (권다현이) 끊임없이 치우는 스타일이다. 저렇게 해두려면 30분에 한 번 정리해야 한다. 저희 집사람도 그렇다”고 공감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