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18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사지에 클래식 카 타고 드라이브에 루왁 커피. 이건 못 참지. 올 모스트 파라다이스”라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클래식 카에 걸터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손을 꼭 잡은 채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