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인드마크 제공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이 개봉 12일차로 접어든 이날 오전 11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다.
개봉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기록과 함께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