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윤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잘해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배윤경이 프레인TPC에 새둥기를 틀고 한솥밥을 먹게 됐다는 기사가 나오자 실제 배윤경과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류승룡은 관련 기사를 링크로 걸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돌솥으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재치 있는 웃음을 남긴다.
류승룡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무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윤경은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으로 단막극과 드라마의 주조연을 오가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KBS2 드라마 ‘연모’에서 사대부 집안의 외동딸 소은 역을 맡아 솔직하고 주체적인 일편단심 로맨스를 세밀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