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최근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를 론칭한 데 대해 포부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시크 블랑코 론칭 이벤트 행사장에서 “오늘 한 50장 정도의 명함을 받았다. 여러 바이어들과 소통하며 많은 걸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홍진영은 “정말 먼 얘기 같지만, 2년 연속 K뷰티가 10조 원을 돌파했는데 나도 거기에 이바지하고 싶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좋은 파트너사를 만나서 K뷰티에 나도 조금이라도 일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내가 직접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진영은 이 현장에서 자신의 브랜드 화장품을 직접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