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캡처
프라우드먼 소속 댄서 립제이가 ‘스우파2’ 마네퀸을 위해 직접 나섰다.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메가크루 미션을 준비하는 7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네퀸은 계급 미션에서 ‘구조물’ 무대를 선택했다. 인원 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다른 댄서를 초대해도 되는 상황. 이에 마네퀸은 함께 왁킹에서 강점을 보인 립제이에 도움을 요청했다.
왁씨는 “비장의 무기를 하려면 립제이가 와야해”라고 했고, 윤지는 립제이에 “왁킹 무대에서 짧게나마 함께 하면 너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바로 립제이에 전화를 걸었다. 립제이는 “이 큰물에 내가 빠질 수 없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마네퀸 멤버들은 “이거는 누구도 못 이긴다”며 크게 환호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