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포토
배우 서인국과 배우 이성경이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할까.
1일 서인국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서인국이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성경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사고로 청력과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구원과도 같은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서인국은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중이며 이성경은 2월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와 지난 6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3’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