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견니’,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의 하이틴 리셋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의 주연 배우 린이가 한국을 찾는다.
린이는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내한, 한국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한다.
린이는 허광한, 왕대륙을 잇는 차세대 아시아 스타로 떠오른 인물. 2일부터 내한 무대인사로 여러 자리에서 팬들과 만난다.
‘일주일간 친구’는 매주 월요일이면 기억을 잃는 병으로 자발적 아싸가 된 린샹즈와 그의 ‘찐친’이 되고 싶은 학교 최고 인싸 3인방 쉬유수, 송샤오난, 장우의 본격 기억 소생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린이는 중국 유명 드라마 ‘치아문난난적소시광’에서 남자 주인공 구웨이이 역을 맡아 단번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싱그러운 하이틴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는 다음 달 6일 극장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