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키노라이츠에서 통합 랭킹 1위에 등극했다.
13일 OTT 통합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무빙’은 통합 랭킹 1위를 달성했다.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역시 92.45%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무빙’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무빙’은 12일 기준 디즈니+ TV시리즈 부문에서 5개국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등이 출연한다. 지난 9일 1~7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됐고, 이후 매주 2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는 16일에는 8, 9화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