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아이브가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해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아이 엠’(I AM)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큰 사랑을 받은 아이브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