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하이지음 스튜디오’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칸 남자 – 송중기 브이로그 in 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3박 4일 일정으로 칸을 찾은 송중기의 일상이 담겼다. “송중기의 브이로그”라고 여러 번 외친 그는 “부산 때보단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뉴욕 편(브이로그)을 보고 어이없어하더라. 내 성격을 아니까”라고 가족들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칸에서 만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화란’ 포스터 입간판 위치를 수정하며 홍보에 나섰다. 송중기는 “나 홍보 잘하는데?”라고 자화자찬했고 제작진 역시 “홍보 요정”이라고 거들며 송중기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