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나는 오늘이 되길”…지창욱, 열일 행보에 팬클럽 신문 광고로 주목
“세상 가장 빛나는 오늘이 되길”배우 지창욱의 쉴 틈 없는 열일 행보에 팬클럽이 신문 광고로 기대감을 더했다.
지창욱을 응원하는 팬 즐거운라라(@znzl3908)와 행복가득만땅(@bangseonju2)가 지창욱의 열일에 기대감을 더하는 신문광고를 걸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신문광고는 두 팬이 오는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그날들’, 올해 방영을 앞둔 JTBC ‘웰컴투 삼달리’, 공개 예정인 디즈니+ ‘최악의 악’으로 열일을 예고한 지창욱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지창욱의 생일(7월 5일)까지 겹쳐 그 의미를 더했다.
두 팬은 ‘해피 지창욱 데이’(HAPPY JCW DAY), ‘하늘을 닮은 지창욱 배우님. 세상 가장 빛나는 오늘이 되시길’이라는 문구로 지창욱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행복을 빌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창욱은 ‘그날들’, ‘월컴투 삼달리’, ‘최악의 악’ 외에도 영화 ‘리볼버’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