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한소희의 정국 뮤직비디오 출연과 관련해 “해당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한소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22일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한소희가 ‘세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될 경우, 지난 2019년 멜로망스의 ‘인사’ 이후 4년 만의 뮤직비디오 출연이 된다. 이 외에도 한소희는 샤이니의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