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본선. BNK 썸 최서연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여자프로농구(WKBL) BNK 썸이 접전 끝에 토요타 안텔롭스(일본)에 졌다. BNK는 대회 4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본선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프로농구(WKBL) 6개 구단과 국가대표팀, 해외 4개국 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날 BNK는 한국 팀 중 유일하게 4강에 올랐다. BNK는 삼성생명을 17-13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상대는 일본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토요타 안텔롭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