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라필루스 샤나가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라필루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 2’(GIRL’s ROUND Part. 2) 발매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라필루스는 전작 ‘걸스 라운드 파트 1’(GIRL's ROUND Part 1)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했다. 무대를 마치고 무대에 오른 베시는 “너무 떨렸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샤나는 “오랜만에 인사하게 됐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우리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고 신보 준비도 열심히 했다. 우리의 밝은 에너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걸스 라운드 파트. 2’는 ‘걸스 라운드’의 두 번째 시리즈이자 라필루스만의 거침없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걸스 라운드 파트. 2’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