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JTBC ‘뉴스룸’에 출격한다.
JTBC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이나영이 ‘뉴스룸’ 녹화를 14일 마쳤다. 방송은 25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로 돌아온 이나영은 ‘뉴스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 들려준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량 유랑기.
특히 ‘박하경 여행기’는 이나영이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약 4년 만의 차기작인 만큼 더욱 특별할 터. 그가 ‘뉴스룸’을 통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5월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