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예빈이 몰디브 여행 중 일광 화상을 입었다.
강예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바닷가에서 찍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강예빈은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활짝 웃고 있지만, 온몸이 빨갛게 탄 모습이다.
이 모습에 네티즌은 “너무 많이 탄 거 아니냐” 등 걱정의 댓글을 남겼고, 강예빈는 “죽다 살아났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괜찮다”, “지금은 잘 회복하고 있다”, “한국 와서 링거만 3번 맞았다”고 전했다.
강예빈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가문의 영광4’, ‘연애 완전 정복’ 등에 출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