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가운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6일(한국 시간) 데일리 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아빠가 됐다. 아이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난 2012년 영화 ‘킬 유어스 달링’을 통해 만난 에린 다크와 오랜 기간 연인 사이로 지내왔다. 두 사람은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함께 산책을 하는 등 단란한 가족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