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0회는 전국 기준 23.1%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고 시청률이었던 8회 21.7%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앞서 방송된 9회가 토요일 기준 20%대를 첫 돌파한 가운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선 오연두(백진희)와 공태경(안재현)이 3개월간 동거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짜 계약 로맨스에 돌입해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