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김미려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트에 돌입, 지난 5일까지 40일 동안 10.9kg을 감량했다. 체지방량 역시 41.3%에서 34.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디씨엘이엔티 제공 김미려는 “일을 하면서 아이 둘을 케어해야 하는 워키암이기에 무조건 굶을 수도 없었꼬, 운동에 많은 시간을 쓸 수도 없었다”며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병원을 찾아 내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침을 활용해 몸의 순환을 용이하도록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김미려는 40일이라는 단기간에 뺐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