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라 말해요 #스티커 사진 찍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광과 이성경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찍은 스티커 자신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이성경은 “짱 웃겨. 잊고 있었다. 와”라는 댓글을 남기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과 이성경은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가족과의 추억이 깃든 집을 뺏기며 복수를 다짐하는 여자 심우주(이성경)와 어느 날 갑자기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한동진(김영광)이 펼치는 아픈 사랑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