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세대를 초월한 ‘월드스타’ 두 사람이 만났다. 배우 윤여정과 블랙핑크 로제다.
30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밤 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챕터와 파트너십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초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뷰티 브랜드 모델인 로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검은색 롱원피스를 입고 댕기 장식으로 머리를 꾸민 로제는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또 그는 행사장에서 만난 윤여정과 팔짱을 끼고 나란히 투샷을 찍어 훈훈함을 연출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