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아이돌 그룹의 컴백 행렬이 3월 달에 연이어 이어지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3월’에 걸맞게 이번 달은 3세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솔로로 출격하며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최근 가요계는 4세대가 점령하고 있다지만, 3세대 아이돌 그룹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그룹 갓세븐 출신 뱀뱀이 28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사워 앤드 스윗’을 들고 찾아왔다. ‘사워 앤드 스위트’는 아티스트 혹은 인간 뱀뱀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키워드와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진솔하게 녹여낸 앨범으로 예능 루키로 활약 중인 뱀뱀이 다시 본업으로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같은 날 신인 걸그룹 빌리가 청량한 매력을 품은 신곡 ‘유노이아’로 컴백했다. 가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의 아이돌답게 멤버 모두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아이브가 선공개곡 ‘키치’를 발매하며 오는 4월 10일 예고된 컴백을 예열했으며, 전국을 ‘믹스팝’ 열풍에 빠지게 만든 엔믹스는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독보적 음악 스타일을 전파해 나가고 있다.
탄탄한 고정 팬덤을 갖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도 솔로 앨범 ‘O’로 부드러운 보컬과 감성을 표현했다. 온유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룹 엑소의 카이는 ‘로버’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춤신춤왕’답게 수준급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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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도 활동에 나섰다. 제이홉은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온 더 스트리트’를 공개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로 팬들에게 많은 위로를 안겨줬다. 지민은 24일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로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두 사람 모두 해외차트 상위권을 선점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크래비티가 레트로 팝과 힙합 감성을 기반으로 한 ‘그루비’로 대중에게 비타민 에너지를 전달했다. 끝으로 국내 최정상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셋 미 프리’로 데뷔 9년 차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K팝 가수들의 치열한 컴백 열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3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February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4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올해 3월 ‘최고의 컴백’을 선발하는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
▲뱀뱀 ‘사워 앤드 스윗’ ▲빌리 ‘유노이아’ ▲아이브 ‘키치’ ▲엔믹스 ‘러브 미 라이크 디스’ ▲온유 ‘O’ ▲제이홉 ‘온 더 스트릿’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카이 ‘로버’ ▲크래비티 ‘그루비’ ▲트와이스 ‘셋 미 프리’ (이름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