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인맥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시원은 30일 "한국에 온 걸 환영해. 내 친구. 훌륭한 영감과 좋은 분위기의 밤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와 만난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에서 친분이 느껴진다.
한편 혼다 케이스케 선수는 지난 2010년대 초반까지 일본 축구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최시원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