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간스포츠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설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현은 “2023년이 밝았는데 먼저 여러분에게 알릴 소식이 있다. 그동안 가족계획에 못다 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우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며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직접 임신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나의 얼굴, 나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13년 매니저 출신 현 소속사 임원과 결혼했다. 이후 5년 뒤인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