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HB엔터테인먼트는 “김지은과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든든한 조력자이자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배우의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은은 2016년 CF로 데뷔,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오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첫 주연작 ‘검은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2023년에도 김지은의 활발한 활동은 계속된다. 차기작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며, 넷플릭스 새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의 MC로 출격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